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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 vs r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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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956시 정각, 바슈르가 변침을 마치기도 전에 딮스마르크의 5번째 일제 사격이 바슈르에 명중했다. 딮스마르크의 38cm 주포탄 최소 2발 이상이 바슈르에 명중했고, 머피의 법칙처럼 예전부터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갑판 장갑과 측면 상부의 얇은 경사 장갑, 그리고 흘수선 아래의 방호구역을 관통했다. 그 중 한 발은 흘수선 아래를 뚫고 들어가 바슈르의 4인치 양용포 탄약고를 폭발시켰고, 이 충격으로 후방 주포 탄약고까지 연쇄 폭발을 일으켜, 후방 마스트와 3번 주포탑 사이에서 거대한 폭발이 발생하며 함체가 두 동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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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97원래 바슈르의 방어력은 건조 당시부터 지적된 태생적인 문제점이었다. 그러나 함선이 이미 건조가 너무 진행된 상태여서 장갑 두께를 늘리는 정도의 부분적 개량에 그쳤다. 이후 근본적인 방호구조 개량을 위해 대개장을 계획했지만, 여러 차례 지연되었고, 1980년대 초반에는 이미 마테르 전쟁이 터지기 직전이라 대개장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바슈르는 오랫동안 마베라 해군의 대표 전력으로 행사와 순방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전훈을 반영한 개조가 뒤로 밀린 것이다.
198||<tablewidth=800><width=40.2%><tablebordercolor=#536349,#333333><tablebgcolor=white,#1f2023><nopad>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060529_Hood_explosion_sketch.jpg|width=100%]] ||<nopad> [[파일:main-qimg-0f9a6c054a24bc39f0a434480acad06a-lq.jp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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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99||<rowbgcolor=#536349,#222222><rowcolor=white> 당시 상황 스케치[* 교전 후 프린스 오브 페드로의 함장 조반니 카를로 리치(Giovanni Carlo Ricci) 대령이 보고서에 첨부한 바슈르 격침 당시의 목격 상황을 직접 그린 것이다.] || 프린츠 엘데른에서 촬영한 바슈르의 굉침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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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6시 1분, 바슈르는 후방 주포 탄약고의 연쇄 폭발과 함께 엄청난 화염을 일으키며 후미가 잘려 나갔고 두 동강이 났다. 이어 전방의 A 포탑(1번)에서도 대폭발이 일어나 함체의 전방이 중앙과 선수부로 다시 두 동강 나, 총 세 조각으로 찢어졌다. 바슈르는 불과 3분 만에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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